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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의날 맞아 전북지역 건설업체 대표 국토부장관상
  • 관리자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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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태림종합건설 라규환 대표, 유림건설 임근홍 대표, 제이앤지 박종우 대표.
(왼쪽부터) 태림종합건설 라규환 대표, 유림건설 임근홍 대표, 제이앤지 박종우 대표.

2020년 건설의 날을 맞아 전북지역 종합과 전문, 설비건설업체 대표가 각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북지역 종합 건설사인 (유)태림종합건설 라규환 대표와 전문건설 (유)유림건설 임근홍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거행된 ‘2020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계설비건설업체인 ㈜제이앤지 박종우 대표도 이날 20여년 동안 신재생 지열에너지를 활용한 건물의 고효율 냉·난방과 급탕 시스템 기술의 연구·개발 및 보급으로 국가시책인 에너지효율 개선사업과 온실가스 저감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을 받았다.

태림종합건설 라규환 대표는 건설협회 전북도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36년 동안 건설업계에 종사하면서 성실시공으로 국가 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능력을 인정받아 건설업계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임근홍 대표도 지난 1995년부터 건설업에 종사해 왔으며, ‘농촌진흥청 지방이전 사업’ 등 각종 관급공사에 참여해 책임 시공을 다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건설관련 법령 및 제도, 정책 등의 합리적 개선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등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종호
이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