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제이앤지(대표 박종우·사진)는 신재생에너지 지열에너지 분야 기술 선도기업으로 2006년 설립됐다. 이후 지열 열원과 공기 열원, 수열원 등을 이용한 건물 냉난방 및 급탕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기술연구소, 실험실, 실증실험장 등은 전주 본사에 있으며, 대부분의 기술개발은 직접 개발 방식으로 진행하는 알짜 기업이다.
환기장치(ERV)인 에어뮤 공기순환기 제품을 나라장터를 통해 학교와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 공기순환기 관련 특허를 기반한 제품을 연구해 차별화된 공기순환기 개발에 노력 중이다.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주택지원 및 건물지원 사업을 통해 태양광 시스템을 지속해서 보급하고 있다.
환기장치(ERV)인 에어뮤 공기순환기 제품을 나라장터를 통해 학교와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 공기순환기 관련 특허를 기반한 제품을 연구해 차별화된 공기순환기 개발에 노력 중이다.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주택지원 및 건물지원 사업을 통해 태양광 시스템을 지속해서 보급하고 있다.
특히 지열 분야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조달 우수제품, 신기술(NET), 녹색 기술, 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돼 있다. 지열에너지 및 공기순환기 관련 유효 특허 약 36건(미국특허 2건)과 국내외 학술지 논문 20여 편(SCI급 2편 포함) 등을 보유하고 있다.
조달 우수제품으로는 지열을 이용한 히트펌프 냉난방 장치, 지열에너지를 활용한 2단 가열식 지열 시스템을 2차례 연속적으로 획득했다. 제이앤지의 지열에너지 시스템은 땅속 150~200m 깊이에 구멍을 뚫은 뒤 파이프를 넣고 파이프 속에 물 또는 공기를 보내 지열을 모으는 방식으로 가동된다. 지열은 지중 열교환기와 히트펌프를 거쳐 냉난방과 온수 공급에 활용된다. 건물 주차장 밑에도 시공할 수 있는 등 별도의 설치 장소가 필요하지 않다. 어느 곳에서나 지하 150~200m에 연중 15~20도의 지열이 있어 365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저탄소, 고효율 지열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약 150개 공공기관 사업 현장에 납품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팜과 관련해 실적을 기반으로 품질이 검증된 지열 시스템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열원 버퍼 탱크와 인버터를 적용한 탄소 저감을 위한 지능형 지열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허 및 신기술(NET), 녹색 기술 인증을 획득했고 신제품 인증(NEP), 조달 우수제품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조달 우수제품으로는 지열을 이용한 히트펌프 냉난방 장치, 지열에너지를 활용한 2단 가열식 지열 시스템을 2차례 연속적으로 획득했다. 제이앤지의 지열에너지 시스템은 땅속 150~200m 깊이에 구멍을 뚫은 뒤 파이프를 넣고 파이프 속에 물 또는 공기를 보내 지열을 모으는 방식으로 가동된다. 지열은 지중 열교환기와 히트펌프를 거쳐 냉난방과 온수 공급에 활용된다. 건물 주차장 밑에도 시공할 수 있는 등 별도의 설치 장소가 필요하지 않다. 어느 곳에서나 지하 150~200m에 연중 15~20도의 지열이 있어 365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저탄소, 고효율 지열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약 150개 공공기관 사업 현장에 납품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팜과 관련해 실적을 기반으로 품질이 검증된 지열 시스템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열원 버퍼 탱크와 인버터를 적용한 탄소 저감을 위한 지능형 지열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허 및 신기술(NET), 녹색 기술 인증을 획득했고 신제품 인증(NEP), 조달 우수제품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제이앤지는 가치창조, 명품창조, 기술 정상, 고객 감동, 최강조직의 경영 모토로 경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매출액의 최소 3% 이상)로 쌓인 기술력을 통해 중장기 비전으로 2030년까지 ‘2030 톱-티어’가 되는 게 목표다.
제이앤지는 기부와 소아암 기금 전달, 장학금 전달 등 사회적 기업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