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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성장사다리 신규기업 지정·최고경영자 혁신포럼
  • 관리자
  •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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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성장사다리 신규기업 지정·최고경영자 혁신포럼

등록 2024.06.27 16: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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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27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성장사다리 신규기업 지정 및 최고경영자 혁신포럼’에 김관영 전북지사가 신규지정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6.27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캠틱종합기술원은 27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2024년 성장사다리 신규기업 지정 및 최고경영자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에 포함되는 돋움, 도약, 선도, 스타, 글로벌 강소기업의 최고경영자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성장사다리 신규기업 지정 및 최고경영자 혁신포럼’은 신규 지정된 기업을 축하하고 기업교류 활동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국내 석학을 초빙해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미래 세대 준비를 위한 초청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성장사다리 신규지정 기업 57개사에 대해 지정서가 수여됐다.

전북자치도에서 주관하는 돋움·도약·선도기업은 올해 168개 기업이 신정해 약 3: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현장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53개사를 선정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는 기업규모와 성장단계에 기초한 지역과 중앙정부 기업육성사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도모하는 대표적이고 차별화된 중소기업 육성정책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205개 기업에는 연구개발(R&D), 사업화 지원, 마케팅, 컨설팅 등 111억원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경영안정자금 상향과 이차보전 우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포럼에서 서울대학교 박희재 교수의 ‘혁신과 기업과 정신’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경제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등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강연이 이어졌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중견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또한 역점 시책인 1기업-1공무원 전담제, 킬러 규제 혁파, 노사화합 모범지역 선포 등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돋움기업 ▲㈜클리어창 ▲㈜케이룩수 ▲㈜씨아이바이오메디컬 ▲㈜코솔러스 ▲㈜씨디엘 ▲㈜비트리 ▲㈜트레디오 ▲㈜포아워스킨 ▲㈜더블유엠어시 ▲㈜셀코 ▲에이파워㈜ ▲다온AD company ▲㈜씨어스 ▲메디케이시스템 ▲㈜배터리솔루션 ▲㈜넥스젠 ▲㈜다이브텍 ▲㈜더케이 ▲㈜한길 ▲㈜다이나믹인더스트리 ▲씨피에스㈜ ▲임실생약영농조합법인 ▲테라릭스㈜

◇도약기업 ▲㈜텔로스 ▲㈜씨엔와이더스 ▲㈜위스 ▲㈜비전트리 ▲㈜아이오토 ▲에스티에스㈜ ▲에코엔텍㈜ ▲(농)렛츠팜㈜ ▲㈜승원 ▲㈜호원이피에스 ▲㈜아헤스 ▲㈜지엘티 ▲㈜더젓갈 ▲㈜인플러스 ▲(사)신흥

◇선도기업 ▲㈜올릭스 ▲㈜제이앤지 ▲㈜아이버스 ▲㈜이공기전 ▲㈜디엠티 ▲㈜홍석 ▲위캔글로벌㈜ ▲(농)㈜한우물 ▲(유)세웅바이오 ▲한국그린에너지㈜ ▲㈜쓰리축코리아 ▲㈜대진정공 ▲(유)원테크 ▲㈜친한F&B ▲곰소천년의젓갈영어조합법인

◇글로벌 강소기업 ▲혜성씨앤씨㈜ ▲(유)비알엠 ▲㈜대두식품 ▲주식회사 프락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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