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지(대표이사 박종우)는 15일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을 찾아 추석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제이앤지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연구개발과 신기술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정책방향에 지열에너지를 필두로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 역할 수행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창립 14주년 및 삼천3동 사옥 이전 기념을 시작으로 삼천3동에 매년 이웃들을 위한 백미 기탁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우 대표는 “매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왔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앤지는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규모 확장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