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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북대상 수상자 공적 김문경 입력 2025-12-11 17:08 수정 2025-12-11 17:08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은행과 대자인병원이 후원하는 ‘제41회 전북대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지역 향토 발전을 위해 헌신하면서 뚜렷한 실적을 남겼다. 수상자들의 주요 공적을 정리한다. 박종우 (주)제이엔지 대표이사 경제 부문 - 박종우 (주)제이엔지 대표이사 박종우 대표이사는 신재생에너지 지열에너지 시스템 전문업체 ㈜제이앤지에 근무하며 국내외 특허 34건, 국내외 학술지 논문 20여 편의 기술력으로 세 번의 우수 조달품을 등록했다. 2017년과 2022년에는 신기술 인증을 취득했고,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신기술 촉진대회에서 기술력과 산업공적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신기술인증제품을 취득, 지열에너지 시스템으로 다수의 공공기관 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비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기업, 창립일 기념 쌀 나눔 활동, 소아암 환우 돕기 지원, 전주대학교 발전기금 등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유양순 작가 문화예술 부문 - 유양순 작가 유양순 작가는 35년 넘게 붓을 손에서 놓지 않고 문인화 대중화 및 교육에 힘써왔다. 주민센터, 초등학교, 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하며 도민들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직접 강의를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교육을 지속하는 등 시대적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과 배움의 정신을 확산시켰다. 또 집 앞 텃밭을 가꾸며 얻은 농산물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있으며,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활동 등을 통해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문인화와 서예 등 예술 활동을 통해 전북이 가진 향토적 아름다움과 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빛내고 알렸으며, 지역 공동체를 따뜻하게 일궈왔다. 남성고등학교 배구부 체육 부문 - 남성고등학교 배구부 남성고등학교 배구부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18세 이하 남자 배구부를 육성하는 유일한 팀으로, 송희채를 비롯한 국가대표 및 많은 프로배구 선수를 배출한 명문 학교다. 그러나 2019년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며 침체기를 겪었다. 그러나 학교 관계자와 감독, 코치 등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을 바탕으로 팀을 재정비, 지난 2023년부터 기량이 크게 향상돼 올해 춘계 전국 중‧고 배구연맹전 1위, 제80회 전국 종별배구선수권대회 1위, 익산 보석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2위, 제58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1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등을 달성했다. 또한 전국 규모 각종 대회에서 지도자상, 선수상 등을 휩쓸며 전북특별자치도 배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양청문 씨 사회봉사 부문 - 양청문 씨 현판서각가인 양청문 씨는 1990년대에는 가로수 봉사대 교통 봉사, 2000년 초반에는 부인과 함께 호떡 봉사와 소외기관 문화예술 공연 봉사, 2010년 무렵부터는 편액 기증 봉사 등을 통해 꾸준히 봉사 정신을 실천해 왔다. 2020년 무렵부터는 전주한옥마을 관광객들에게 한옥마을 가이드‧무료 판화 기증을 실천하는 등 40여 년 동안 다양한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특허를 낸 한방 호떡을 보육원과 요양원 등에 나누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자차를 이동 수단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인증 151회‧510시간 50여분, 대한적십자사 인증 290시간으로 총 800시간 50여 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렇듯 35년간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예술가로 봉사해 왔다. 김문경 기자
2025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개최…하반기 신기술·신제품 52건 인증 수여‘2025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개최…하반기 신기술·신제품 52건 인증 수여 성백진 기자 승인 2025.12.11 16:06 -국가기술표준원 12월 10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은탄산업훈장 등 47점 포상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기업의 신기술 개발 의지를 높이고, 신기술 제품의 공공기관 구매 확대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를 12월 10일(수)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기여하고 개발 제품의 시장 진출을 지원한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대해 은탑산업훈장 등 총 47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아울러 2025년 하반기 신기술(NET) 31건과 신제품(NEP) 21건에 대한 인증서도 전달됐다. 신기술(NET) 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 기술에 부여되는 제도다. 올해 신기술 분야에서는 전기·전자(5개), 정보·통신(3개), 기계·소재(7개), 원자력·신재생에너지(2개), 화학·생명(8개), 건설·환경(6개) 등 6개 분야에서 31개 기술이 인증을 받았다. 이 중 ㈜굳윈드는 축열 회수를 위한 댐퍼 회전식 공기순환 기술, LG전자는히트펌프 난방성능 강화를 위한 타원형 코러게이트 핀 형상 기반 저착상 열교환 기술로 인증을 획득했다. 신제품(NEP) 인증은 국내에서 최초 개발되었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량한 핵심기술을 적용해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 가운데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부여된다. 올해 신제품 인증에는 총 21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제이앤지는 지열히트펌프 열원부의 잔열 제거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지열시스템, ㈜세고산업은 임펠러 베인 최적화와 스마트 스케줄링 기술 기반의 고효율 입형다단 부스터 펌프 시스템, ㈜알앤비테크놀로지는 복합 체결 방식과 대류 냉각 기능을 갖춘 BIPV 시스템으로 인증서를 받았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신기술 실용화에 기여한 기업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부는 신기술 인증 평가체계 개편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백진 기자 저작권자 © 냉동공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탄소중립 선도 ‘국립소방병원’탄소중립 선도 ‘국립소방병원’ 전경환 기자 승인 2025.08.18 06:00 호수 276 5면 감염병 관리·쾌적한 환경 구축 ‘일등공신’ 화재·구조 현장에서 다친 소방관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국내 첫 소방관 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이 최근 충북 음성에 준공됐다. 302병상 19개 진료 과목을 갖춘 대형 종합병원인 만큼 첨단시설이 적용됐다. 의료시설 구축의 핵심이 ‘기계설비’에 있다고 해 현장을 찾아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양압설비가 적용된 수술실 모습 먼 발치에서도 거대한 병원 외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총 2070억원이 투입된 국립소방병원은 연면적 3만9433㎡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됐다. 건물에 들어서자 시원한 냉기가 몸을 감싼다. 2022년 12월 8일 착공해 8월 3일 준공된 만큼, 개원을 앞두고 기계설비 시운전에 전념하고 있었다. 기자를 맞이한 김진용 제이앤지 부장<사진>이 시원한 바람에 흡족해하는 기자를 보고 병원이 이토록 쾌적한 환경을 갖출 수 있는 이유가 기계설비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 부장은 “국립소방병원에는 지열공만 420개를 설치해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인 1200RT의 지열이 적용됐다”며 “연중 15℃ 수준으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지열을 활용해 일반적인 방식의 냉방보다 시원한 냉기를 내뿜는 것은 물론,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이 없어 친환경성도 갖췄다”고 말했다. 복도를 지나 환자가 진료를 보게 될 병동으로 향하면서 병원인 만큼, 이 넓은 공간의 감염병 관리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냐고 물었다. 김 부장은 국립소방병원은 로비 공간은 모두 감염병 관리에 최적화된 휴먼에어텍의 ‘전해수에 의한 살균기능을 가진 기화식가습기가 설치된 공기조화기’를 적용하고, 수술실과 격리병동의 경우, 양압·음압 설비를 구축해 관리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전해수에 의한 살균기능을 가진 기화식가습기가 설치된 공기조화기 휴먼에어텍의 공조기는 전해수(미산성 치아염소산수)를 열교환기를 통과한 공기와 접촉시켜 공기 중 포함된 세균·바이러스를 살균하는 방식으로, 헤파필터가 제거하지 못하는 암모니아, 폼알데히드까지 살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유 세균과 바이러스 또한 각각 99.9%·98.7% 살균하며, 초미세먼지는 99.3% 제거한다. 뿐만 아니라 ‘공기조화기의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히트파이프 폐열회수 열교환시스템’도 함께 적용해 외부로 배출되는 에너지를 재활용하면서 에너지 소모량도 기존 대비 50% 이상 줄였다. 병원에 구축된 수술실 5곳과 4곳의 감염격리병동엔 첨단 양압·음압 설비를 적용해 병원균이 새어나올 수 있는 환경을 완전차단했다. 1200RT 규모 지열 활용 냉난방설비 구축…온실가스↓냉방효율↑전해수 활용 공조기 적용…유해물질 살균 능력↑에너지소비량↓ 김 부장은 환자가 마음 놓고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 환경 구축의 일등공신이 ‘기계설비’에 있다며 국립소방병원 기계설비공사에만 약 237억원이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국립소방병원에 적용된 지열 설비 구체적으로 △흡수식냉온수기 △냉각탑 △보일러 △팽창기수분리기 △부스타펌프 △급탕탱크 △수처리장치 △순환펌프 △배수펌프 △공기조화기 △전열교환기 △시스템에어컨 △위생설비 등 병원 내 적용된 모든 설비가 고효율 제품으로 적용한 것이다. 김 부장은 “병원의 핵심이 되는 감염 관리부터 환자에게 필수적인 환경 요건까지, 모든 것이 기계설비와 연결돼 있다”며 “기계설비가 의료진도 수행할 수 없는 핵심 사항까지 관리하고 있어 국민이 질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소방병원은 작업간 지속적인 샵드로잉을 통해 배관 디자인까지 완벽 소화했다. 거미줄처럼 얽혀있기 십상인 배관을 철저한 공정관리로 꼬임 없이 배치한 것이다. 미관상 좋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배관작업을 수행하기가 용이해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전경환 기자 kh@kmecnews.co.kr
(주)제이앤지, 스마트 지열·환기·태양광 등 기술 융합 통해 제로에너지 건축 실현하는 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 도약(주)제이앤지, 스마트 지열·환기·태양광 등 기술 융합 통해 제로에너지 건축 실현하는 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 도약 성백진 기자 승인 2025.08.01 12:23 - 지열 시스템 성능인증 등 다수의 국내 최초 타이틀로 증명한 기술 선도 역량 갖춰- 지열 업계 최초 신기술 인증(NET) 2회 획득…박종우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훈- 지열+수축열, 공기열+수축열 시스템 200여 개 현장에 적용- 전열교환형 환기시스템 시장 진출…‘에어뮤(AIRMU)’ 상표 등록, 시장 확대 본격화 (주)제이앤지 박종우 대표 지열시스템 전문기업 ㈜제이앤지(JNG, 대표 박종우)는 ‘국내 최초’ 타이틀을 여럿 보유한 지열 분야의 기술 선도기업이다. 2010년 업계 최초로 지열시스템에 대한 성능인증을 획득했으며, 2013년에는 제품이 아닌 ‘지열 시스템’ 자체로 조달우수제품 인증을 받은 첫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도시가스나 보조열원 없이 ‘지열+수축열’ 만으로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과 스포츠센터에 냉난방 및 급탕을 모두 공급하는 시스템을 설계·시공하며 다양한 선도 사례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이앤지는 2017년과 2022년, 두 차례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4년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는 박종우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제이앤지는 자체 특허 기술인 ‘열원 잔열 제거형 스마트 지열 시스템’을 앞세워 지열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한편, 환기시스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지열, 환기, 태양광 등의 기술 융합을 통해 제로에너지 건축을 실현하는 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이앤지 제2공장과 기술연구소 전경 ‘장비 개발’ 대신 ‘시스템 엔지니어링’으로 지열 시장 공략 1999년 ‘빙축열·수축열 설비’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제이앤지는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6년 지열 및 수축열 설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그러나 창업 초기, 협력업체의 부도로 납품대금으로 받은 어음이 부실채권으로 돌아오면서 잠시 경영 위기를 겪기도 했다. 이 위기 속에서 박종우 대표는 기존 사업 구조에 한계를 느끼고, 과감한 방향 전환을 결단했다. 그는 수의계약이 가능한 조달 시장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고, 이에 맞춰 제도적 요건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며 공공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박종우 대표는 “당시 이러한 전략적 선택이 이후 제이앤지가 지열 시스템 중심의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반이 됐다”고 회고했다. 사업 방향을 전환한 제이앤지는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고, R&D에 본격적인 투자를 단행하며 장비 자체 생산에도 나섰다. 개발된 장비는 모 업체와의 OEM 방식으로 제작하고, 현장 테스트를 통해 실효성을 검증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거듭했다. 그러나 박 대표는 “당시 개발된 장비들은 기대한 만큼의 효율을 내지 못했고, 특히 공기열 히트펌프 시스템은 구조적인 한계와 반복되는 문제로 인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제이앤지 대표 기술진(왼쪽부터 / 박종우 대표, 신정수 부사장, 조규현 차장, 이우수 상무) 전환점은 신정수 부사장의 합류와 함께 찾아왔다.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장비 자체 개발보다는 성능이 검증된 대기업 제품을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제이앤지는 그동안 축적해온 지열·수축열 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장비 개발보다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선회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갔다. 이러한 전략적 전환의 흐름 속에서 LG전자로부터 협업 제안이 들어왔고, 제이앤지는 이를 계기로 핵심 장비는 LG전자의 제품을 활용하고, 설계·시공·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집중하는 사업 모델을 정립하게 됐다. 현재 제이앤지가 수행하는 대부분의 프로젝트에는 LG전자의 히트펌프 등 주요 장비가 적용되고 있으며, 제이앤지는 이를 기반으로 지열과 수축열, 공기열과 수축열 기술을 융합한 최적의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우 대표는 “장비 개발보다는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자고 판단했고, 결과적으로 그것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으로 이어졌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기술 중심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열 폐열 활용 기술’ 연계해 에너지 절감 및 열 이용 효율 극대화 제이앤지는 2008년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아파트)에 지열시스템을 시공한 바 있다. 도시가스가 전혀 도입되지 않은 정읍시 내장산 실버 아파트에 다중 축열조를 이용한 냉난방 및 급탕 등 전체 공조·급탕 시스템을 100% 지열로 구축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70% 이상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뛰어난 에너지절감 효과로 에너지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또한 2010년에는 국내 최초로 지열 폐열회수 기술에 대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시스템 성능인증을 취득했다. 이후 2013년에는 이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삼중 축열조 기반 지열+수축열 시스템'을 전북 임실군 국민체육센터(사무실·수영장·헬스 등 복합시설)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 도시가스나 보조열원 없이 100% 재생에너지만으로 냉난방과 급탕을 구현한 사례로, 국내 스포츠센터 중 최초다. 제이앤지는 장비, 연결배관, 디퓨저, 지열정, 자동제어 등으로 구성된 지열 시스템 전체를 하나의 통합 솔루션으로 구축하고, 여기에 폐열 활용 기술을 연계해 에너지 절감과 열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응용기술을 개발했다. 이러한 성과는 2017년 지열 업계 최초로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로 이어졌고, 2018년에는 조달우수제품 지정,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인증을 받았다. 이 기술은 환절기나 냉방기 히트펌프 운전 시 지중으로 버려지던 응축열을 바닥난방, 급탕, 제습 등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에너지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유리온실의 경우 환절기나 냉방 시에도 히트펌프를 작동시키지 않고 지중열만으로 실내 온습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동절기에는 온실 내 폐열을 통해 지중온도 회복 시간을 단축하고 지열 히트펌프 가동 시간을 연장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적용 건축물에 따라 물-공기형 또는 물-물형 냉난방 시스템을 선택해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 강점을 바탕으로 제이앤지는 전국적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시스템 고도화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이어왔다. 그 결실로, 2022년에는 열원 버퍼탱크에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지열 원수 유량제어 시스템’으로 다시 한 번 신기술(NET)과 녹색기술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해당 기술은 지열 히트펌프가 정지 상태일 때도 버퍼탱크가 일정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에너지 낭비를 방지하고, 자동제어 가능한 인버터를 통해 필요한 만큼만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전력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박종우 대표는 이러한 기술적 혁신을 인정받아,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반송 동력 절감을 통한 지열 히트펌프 시스템 냉난방 효율 개선’의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제이앤지의 지열 원수 유량제어 시스템(열원 버퍼탱크) 시험설비(좌)와 지열·공기열 융합형 시스템 연구 및 실증설비(우) 제2공장 신축,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융합 실증설비 구축 제이앤지는 연간 매출의 3% 이상을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3년에는 전북 전주 삼천동에 기존 1공장과 기술연구소 부지에 약 27억 원 규모의 제2공장을 신축해 사업 확장에 따른 선제적인 투자를 실행했다. 특히 기술연구소에는 지열·공기열 융합형 시스템, 환기 시스템, 태양광·지열 통합 솔루션 연구를 위한 첨단 실증설비를 갖추고 있다. 현재까지 등록된 특허는 40여 건에 달하며, SCI급 논문 등 20편 이상 발표, NET 인증 2건, 우수조달제품 3회 선정 등 기술 상용화 측면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팜 융합 기술 분야로도 연구개발을 확대 중이다. 특히 제이앤지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2022년부터 전열교환기형 환기시스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관련분야 고급 전문인력도 확충하며 기술 경쟁력 학보에 나섰다. 또한 ‘에어뮤(AIRMU)’라는 상표를 등록하고 브랜드화 전략을 추진하며 제품 품질은 물론 브랜드 경쟁력까지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설계 및 시공 단계부터 다양한 건축 공간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천장 매립형, 스탠드형, 천장 카세트형 등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해, 공간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환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이앤지의 환기설비 실증시험실(좌)과 환기설비 풍동시험실(우) 박종우 대표는 “단순 환기를 넘어, 기능성 소자 개발과 특허 기반의 기술을 결합한 고부가 가치 공기순환기 개발에 주력하며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특히 학교와 관공서를 중심으로 빠르게 납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 수출 품목으로도 성장시키기 위해 특허 확보와 G-PASS 인증을 추진하며 매출 다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앤지의 주요 핵심 기술로는 ‘잔열 제거형 스마트 지열시스템’, ‘가변 유량 제어 기술’, ‘2단 가열식 지열 시스템’ 등이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R&D 과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이앤지의 저탄소·고효율 지열+수축열 시스템은 현재까지 약 200여 개의 민간 및 공공기관, 스마트팜 현장에 설치돼 운용되고 있다. 최근 주요 적용 사례로는 △서울시 가락시장 채소 2동 △음성 소방청 소방병원 △군산 전북대병원 △장수·나주 스마트팜 등이 대표적이다. 적용사례 / 서울시 가락시장 채소 2동 서울시 가락시장 채소 2동은 서울시의 '2030년 세계적 수준 지열 에너지 도시' 정책에 따라 동남권 거점시설로 지정된 대표 지열사업 현장으로, 320공 규모의 지열 천공과 고효율 히트펌프(총 1,073RT)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은 약 40%,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0%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음성 소방청 소방병원은 1,336RT급(420공) 지열 시스템을 기반으로 냉난방, 급탕, 제습이 통합 구축돼 응급의료시설의 안정적인 열원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적용사례 / 장수·나주 스마트팜(650RT급) 장수·나주 스마트팜(650RT급)에는 히트펌프의 응축열을 활용한 시스템이 적용돼 작물 생육 환경을 최적화하고, 전력 사용량은 30% 이상 절감되었으며 수확량과 품질의 안정성 또한 크게 향상됐다. 적용사례 / 군산 전북대병원 군산 전북대병원은 1,600RT급 지열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으로, 병동 및 연구동을 대상으로 한전의 수축열 기반 지열 냉난방 히트펌프 체계를 구축 중이다. 이 시스템은 연중 부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실내 냉난방 환경유지와 지열시스템 운전효율개선을 동시에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30년 신재생에너지 분야Top-tier 기업 도약 박종우 대표는 제이앤지의 가장 큰 차별성으로 “단순한 시공에 그치지 않고, 설계부터 시공,운전,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를 통합 어하는 시스템 기반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꼽으며, 이러한 통합 역량이 제이앤지가 시장에서 신뢰받는 핵심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러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에서 생태까지, 재생에너지 IoT 통합 솔루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분야 Top-tier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열과 공기열 시스템의 고도화는 물론, 스마트팜·환기·공기정화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신재생에너지 기반 지열시스템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극대화해 고도화된 기술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 고용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강화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앤지 향후 주력 솔루션인 ‘열원 잔열 제거형 스마트 지열 시스템’은 ‘열원 잔열 제거형 스마트 지열 시스템 흐름도 제이앤지의 주력 솔루션인 ‘열원 잔열 제거형 스마트 지열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지열 히트펌프의 반송동력을 실시간 제어하고, 사용 후 남은 잔열을 즉시 제거할 수 있는 고도화된 지열시스템이다. 단순한 부품 개선을 넘어, 지열에너지 운영의 정밀 제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복잡성과 비효율을 넘어선 ‘지열 최적화 제어 기술’에 있다. 지열에너지는 친환경적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복잡한 구조와 가변 부하 대응의 한계로 효율적 운영이 어려웠다. 기존 시스템은 ΔT(입·출구 온도차)를 5℃ 내외로 설계하지만, 간헐적인 부하 변동으로 인해 에너지 손실이 잦았다. 특히 최근 확대되는 인버터 기반 가변형 히트펌프는 출력이 수시로 변하지만, 이에 즉각 대응하지 못하는 기존 열원펌프 제어는 과잉 유량을 유발해 에너지 낭비를 초래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이앤지는 히트펌프와 열원펌프 간 열적 상호작용을 고려한 정밀 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잔열 제거’ 기술을 통해 피크 부하를 줄이고 열평형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히트펌프가 멈춘 후에도 약 30℃ 이상의 남은 열을 열원펌프 단독 운전으로 제거하며, 이 과정에 서 특수 구조인 ‘열 충돌존(thermal collision zone)’이 적용된 열원버퍼탱크가 효과적인 냉각을 유도한다. 이 기술은 단순한 기계 제어를 넘어 실시간 온도(Ta, Ti, To)와 ΔT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량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로직을 통해 구현된 다. 그 결과 시스템 반응성과 운전 효율이 크게 향상되며, 기존 지열 시스템의 열 정체와 응답지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실제 적용 현장에서는 히트펌프 효율이 향상되고, 열원펌프의 반송동력 소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입증됐다. 유량 과잉 방지를 통한 에너지 절감률은 최대 40%에 달하며, 히트펌프 수명 연장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정밀한 유량 제어는 지중 열교환기의 열적 과부하를 방지해 시스템의 장기 성능 저하를 억제하고, 지열공의 내구성과 지역 에너지 인프라의 안정성 확보에도 기여한다. 성백진 기자 저작권자 © 냉동공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하 200m, 탄소중립의 열쇠를 품다”“지하 200m, 탄소중립의 열쇠를 품다” 이영성 기자 승인 2025.05.21 16:33 서울시 지열에너지정책에 부응한 ‘기술·책임·성과’ 3박자 기업의 등장 ▲가락농수산물시장 채소2동 지하에 설치된 지열설비 현장. 서울시내 최대규모의 지열에너지설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적 탄소중립 전환 속에서, 서울시가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공급 체계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냉난방 효율이 우수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탁월한 ‘지열’이 서울시 탄소중립정책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면서, 이를 실제 현장에 구현해내는 지열에너지 전문기업들의 역량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중 대표적 사례가 ‘가락시장 채소2동’ 현대화 사업이다. 이곳은 서울시가 ‘지열 메카’ 조성을 선언한 이후 추진된 5대 권역 사업 중 첫 번째 대형 시범 현장으로, 지열기술의 현실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검증받은 장소다. 채소2동 신축공사에 참여한 (주)제이앤지는 약 40억 원 규모의 지열설비를 도입해, 서울시 내 지열 냉난방시설 중 최대 용량급 시스템을 완성해냈다. 특히 200m 깊이의 지열공 320공을 기반으로 한 지열히트펌프 설비는 냉난방뿐 아니라 정온 유지, 전력 절감, 탄소배출 저감 등 다양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단순한 시공이 아니라, 기후에 대응하는 기술 인프라를 만든다는 각오였습니다.” 제이앤지 박종우 대표는 현장에서 가장 중시한 가치를 ‘신뢰성’과 ‘책임감’이라 강조했다. 그는 “지열시스템은 건물의 에너지 체질을 바꾸는 일이기에, 설계 단계부터 운영 효율까지 전 주기에 걸친 품질관리가 필수”라며 “특히 가락시장은 수많은 중소상인과 시민들이 찾는 생활형 시설이기에 시스템의 안정성과 유지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내 최대규모의 지열에너지 생산현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중앙감시실. 이번 시공을 통해 가락시장 채소2동은 전체 에너지 소비의 약 15%를 지열로 충당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냉난방 대비 최대 40%의 에너지 비용 절감, 50%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제이앤지가 적용한 ‘고효율 히트펌프·순환시스템’은 인버터 압축 운전과 수배관 통합운전 기술을 통해 부분부하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같은 기술적 설계는 단순한 장비 납품 수준을 넘은, ‘서울형 지열시스템 표준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서울시는 향후 강남권, 동남권 등 5대 권역을 중심으로 공공시설에 지열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정책 기조 속에서 제이앤지와 같은 전문 시공기업의 기술력과 성실한 시공 경험은, ‘정책 신뢰도’의 핵심 요인으로 기능하게 된다. 박 대표는 “2006년부터 관급 지열 프로젝트 200건 이상을 수행하면서 얻은 교훈은, 기술보다 중요한 건 결국 ‘현장에 대한 책임감’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열시장의 성장을 기술 품질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내세운 ‘지열 메카’의 실체는 단순한 에너지 공급원이 아닌,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이끄는 기술 인프라이다. 그리고 그 실체를 현실로 만드는 주역은, 조용히 현장에 기술을 심고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다. ▲박종우 (주)제이앤지 대표가 국내 최초로 지열원 히트펌프의 열원 반송동력을 절감하는 기술개발로 지열시스템분야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024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이앤지(대표: 박종우)는 어떤 업체인가 ❚ 지열시스템의 진화, 제이앤지가 쓰는 기술의 새 공식“온조제어 및 유량제어 기술로 에너지 절감부터 열평형까지 완벽 구현” 지열에너지는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원이지만, 시스템의 복잡성과 비효율로 인해 많은 프로젝트 현장에서 기술적 한계를 드러내왔다. 그러나 최근, 기존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지열에너지 분야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기술이 등장했다. 바로 제이앤지의 ‘열원 잔열 제거형 스마트 지열시스템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기술' 이다. 조달우수제품 및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한 이 기술은 실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지열시장의 경쟁 판도를 바꾸고 있다. ◆ 기존 지열시스템, 왜 비효율적이었나기존 지열시스템은 히트펌프 열원 측 유체(에탄올 수용액)의 입·출구 온도차(ΔT)를 5℃ 내외로 설계하지만, 실제 운전 환경에서는 부하의 변동성과 간헐 냉난방 등으로 인해 ΔT가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인버터 압축기를 사용하는 가변형 히트펌프가 늘면서, 히트펌프의 출력 변화에 지열원 펌프가 실시간 대응하지 못해 불필요한 유량 과잉과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를 노출해왔다.또한 히트펌프가 일시 정지하거나 간헐 운전 시 발생하는 ‘잔열 정체’ 현상도 문제다. 열원배관과 히트펌프 내부에 남은 약 30℃ 이상의 열은 다시 가동 시 냉방 효율을 저하시키고, 결과적으로 피크부하를 유발해 전력수요 관리에도 악영향을 준다. ◆ 핵심은 지중순환수의 자동 '온도제어'와 '유량제어'기술제이앤지의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가변형 지열원펌프와 열교환형 특화구조의 열원버퍼탱크, 정밀 온도제어 기술을 결합해 히트펌프의 운전 조건(Ta, Ti, To, ΔT 등)에 따라 자동으로 유량을 조절하고, 냉방 종료 직후에도 지열원펌프를 단독 운전시켜 잔열을 신속히 제거함으로써 지중온도와 열평형(thermal equilibrium)을 이루도록 한다.특히, 열원버퍼탱크 내에 ‘충돌존’을 형성해 잔류 열원이 빠르게 냉각되도록 설계한 점은 단순한 부품 조합 이상의 기술적 진보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 인해 시스템은 다음 운전 시 보다 낮은 초기 온도조건에서 가동되며, 냉방 피크부하를 줄이고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구조를 갖는다. ◆ 기술력의 정량적 성과… 최대 40% 에너지절감해당 기술이 적용된 다수의 프로젝트에서는 히트펌프 효율 상승뿐 아니라 열원펌프의 반송동력 감소 효과가 동시에 관측됐다. 정밀 제어를 통한 불필요한 과유량 방지를 통해 전체 시스템의 전력 소비를 기존 대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히트펌프의 수명 연장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또한 열원 측 유량 제어가 정밀해지면서 지중 열평형 관리가 용이해지고, 장기적으로 지열공의 성능 저하를 억제하는 부수적 효과까지 실현된다. ◆ 시장에서 입증된 기술력… 우수조달·NET·특허 36건제이앤지는 기술 상용화 능력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 2013년과 2018년, 2025년 세차례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됐고, 2017년과 2022년에는 각각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했다. 성능인증, 녹색기술인증, 혁신조달상품 인증도 모두 확보해 기술적 완성도와 공공시장 수요 적합성을 동시에 증명한 셈이다.국내외 36건의 특허와 20여 편의 기술논문은 독보적인 지열 전문성의 방증이며, 현재까지 약 100여 개 공공기관에 시스템을 공급한 실적은 기술과 신뢰를 겸비한 이 회사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 지속 가능한 성장… 공장 신축, R&D 투자 확대기술의 지속가능성은 투자에서 결정된다. 제이앤지는 매년 매출의 3%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입하고 있으며, 2022~2023년 전주 삼천동에 약 25억원을 들여 제2공장을 신축했다. 이를 통해 공기순환기, 태양광·지열 융합형 시스템 등 차세대 친환경 제품군을 추가 확보하며, 지열에너지에서 통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R&D 과제로 ‘활성탄소섬유 기반의 에너지소재 개발’에도 참여 중이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신소재 융합형 에너지기술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요 시공실적 ▲주요 시공실적(이외에도 전국에 200여건의 시공실적을 가지고 있다.) 이영성 기자 lys@itbs1.co.kr 저작권자 © 국토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은행과 대자인병원이 후원하는 ‘제41회 전북대상’ 시상식에서 경제 부문 - 박종우 (주)제이엔지 대표이사님께서 수상하셨습니다.
2025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신기술(NET) 인증서 수여식 성료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기업의 신기술 개발 의지를 높이고, 신기술 제품의 공공기관 구매 확대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를 12월 10일(수)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올해 신제품 인증에는 총 21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제이앤지는 지열히트펌프 열원부의 잔열 제거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지열시스템 으로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서울특별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 HVAC KOREA 2025 기계설비전시회 참여지난 4월 9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HVAC KOREA 2025 기계설비전시회' 에 참가하였습니다 저희 제품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주)제이앤지 ,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성료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성과를 거두며, 공공 조달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제이앤지의 다양한 지열 시공실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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